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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군록전 11일까지 부산시청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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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군록회
내용

미술단체 군록회는 제55회 군록전을 지난 5일부터 부산시청 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군록회는 사슴처럼 순하게 그림 그리자는 취지로 1955년 결성됐다. 특히 6.25전쟁 휴전 협정 후 임시정부가 서울로 돌아가면서 생긴 부산의 문화적 공백을 메우자는 취지로 창립했다. 그 후 강산이 다섯 번 바뀌는 굴곡의 세월 속에서도 창작혼을 면면히 이어온 단체다.

노선희 ‘사월의 미소’.

그동안 차주향, 임호, 김종식, 양달석, 조동벽, 한상돈 등 부산미술의 1세대 작고작가 등 지역 원로작가와 중진 중견작가 200여명을 배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봉진 장인영 문순상 등 회원 41명이 작품을 출품했다. 오는 11일까지. (888-4638)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2-03-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1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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