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작은음악회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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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사진미술관이 매달 열고 있는 ‘사진이 있는 작은 음악회’ 3월 음악회가 오는 15일 오후7시 고은사진미술관 본관(해운대구 우동)에서 열린다.
‘이택주, 김용배’라는 타이틀로 바이올리니스트 이택주와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환상적인 호흡으로 베토벤 3개의 가장조 바이올린소나타(소타나 2번, 6번, 9번)를 들려준다.
이택주는 교향악단 단장으로 20여 년을 활동한 우리나라 교향악단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용배는 대학 재학 당시 비전공자(서울대 미학과)로는 드물게 국립교향악단과 협연, 국내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졸업 후 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며 본격적으로 연주자의 길을 걸어온 중견 피아니스트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참여 후원비 1만원. 후원비는 전액 고은문화재단에 기부된다. (010-4781-****)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2-03-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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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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