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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는 행복한 그림 ‘장두일전’

내용

갤러리 이듬(해운대구 중동)은 한국화가 장두일(영남대 교수)을 초청, 임진년 새해 첫 기획전 ‘장두일전’을 오는 5일부터 연다.

장두일은 전통적인 한국화에 새로운 조형성을 부여, 삶의 진솔함을 표현하고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화가 중 한 명이다. 그는 한지 위에 먹과 물감을 활용해 바탕을 만들고 그 위에 고운 입자의 흙을 바른 후 도자기의 음각기법, 스크래치 기법 등을 활용한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도 그가 꾸준히 작업해오고 있는 땅에서 놀던 어린 시절의 소박한 행복을 담은 그림을 선보인다. 아이들, 별빛, 흙과 나무, 친구와 같은 우리 고유의 따뜻한 감성을 간직한 그림 20여 점을 소개한다.

새로운 한 해를 열며 새로운 희망을 담아내기에 썩 어울리는 전시다. (743-0059)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2-01-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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