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작가와 함께 하는 겨울동화캠프
책과 아이들, 추리동화와 함께 하는 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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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문서점 ‘책과 아이들’이 겨울방학캠프 ‘추리동화와 2박3일’을 연다. 내년 1월7~9일 2박3일 일정으로, 장소는 연제구 거제동 책과 아이들이다.
캠프는 ‘플루토 비밀결사대’를 쓴 부산의 동화작가 한정기와 함께 한다. 프로그램은 ‘플루토 비밀결사대’는 물론 다른 추리작가와 작품을 살펴 읽어보고 집중, 관찰, 판단, 추리력을 키우는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또 한정기 작가에게 추리작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들어보고, 조별 공동작품을 써서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작가가 다녀온 영국의 셜록 홈즈 박물관을 영상과 함께 만날 수 있고, 추리 영화, 시퍼즐, 빛그림이야기도 체험할 수 있다.
‘책과 아이들’은 이에 앞서 오는 24일 공동체 상영 프로그램으로 ‘영원한 봉인’을 상영한다. 미카엘 마센 감독의 75분짜리 독립영화로, 핵폐기물 처리 문제를 다루고 있다. 상영시간 오후5시30분.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506-1448)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1-12-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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