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관광사진 공모전…다대포해수욕장 파도흔적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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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사하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금상은 이상문 씨의 ‘다대포해수욕장 파도흔적’이 차지했다.
사하구는 지난달 27일 제6회 사하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사진은 금상을 수상한 이상문 씨의 ‘다대포해수욕장 파도흔적’).사하구(구청장 이경훈)는 지난달 27일 ‘제6회 사하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사하구의 관광자원을 재발견하고,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9월15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열렸다.
금상을 받은 ‘다대포해수욕장 파도흔적’은 파도가 만들어 놓은 다대포해수욕장 모래 주름을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상징인 황토색 모래사장을 파란 하늘과 대비시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은상은 눈으로 뒤덮인 낙동강과 하구언다리를 담은 조성근씨의 ‘하구언다리 설경’, 체험분수를 즐기는 아이들과 그림자를 포착한 고수경씨의 ‘분수와 아이들’이 차지했다.
은상 수상작 조성근씨의 ‘하구언다리 설경’
은상 수상작 고수경씨의 ‘분수와 아이들’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77명이 모두 212점의 작품들이 출품,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사하구는 이상문씨의 작품을 비롯 모두 21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사하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수상작들을 구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오는 13~20일 사하구 민원실 로비에 수상작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문의 : 사하구 문화관광과(220-4622)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1-12-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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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3호-공동채용정보.gif (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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