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자금지원 신청 서두르세요”
중기청, 추가자금 900억원 마련… 선착순 마감
- 내용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서민경제 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일시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900억원을 마련, 지원에 나선다. 중기청은 올해 4천억원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원했으나 소상공인들의 자금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자금이 빨리 소진됨에 따라 900억원을 긴급 조성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업체당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3.67%(1년거치 4년 상환)로 시중은행 금리보다 낮다. 물가안정 모범업소는 물론, 집중호우나 돌발적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재해자금, 장애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장애인자금(대출한도 1억원·3% 고정금리)도 포함한다.
자금 신청과 접수는 각 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받으며, 자금소진 때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문의 : 소상공인지원센터(1588-5302)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1-11-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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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0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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