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초음파 검사 무료로 받으세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엑스포서 서비스 제공
- 내용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부산국제암엑스포에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암과 관련한 검사 및 상담을 무료로 해주고 있는 것.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매일 분야별 3~4명의 전문의가 상주하며 △간·갑상선 초음파검사(10만~15만원 상당 비용 무료)와 상담 △전립선·배뇨장애 상담 △니코틴 의존증 자가진단과 금연상담 등을 무료로 실시한다. 암예방 식사와 암 환자 식사 메뉴 시식회와 상담도 진행한다. 초음파 검사와 상담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부산국제암엑스포에서 무료 초음파검사와 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은 의료진이 암 환자 식사에 대해 상담해주는 모습). 사진제공=동남권원자력의학원물리치료사가 림프부종에 좋은 운동을 직접 1:1로 지도한다. 엑스포 행사장 내 강연장에서 ‘사이버나이프를 이용한 방사선암치료의 현재와 미래’, ‘암의 예방법과 첨단 영상진단법’ 등에 대한 강연도 진행한다.
이수용 의학원장은 "수도권에 비해 아직 지역에서는 암 조기검진의 필요성과 다양한 정보가 많지 않아 환자들이 불안한 마음에 수도권으로 향하고 있다“며 ”이번 암엑스포 참가를 통해 무료검진과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암엑스포는 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2천원이다.
※문의:동남권원자력의학원(720-5301~3)
■부산국제암엑스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프로그램(4일)
시간 내 용 담 당 참가가능 인원 10:00~재료소진시 암 예방식/암환자식
메뉴 전시 및 시식영양실 - 10:00~12:00 암환자 식이상담 영양실 손은주 실장 15명 간초음파 및 상담 영상의학과 이은주 과장
외과 임창섭 과장15명 전립선/배뇨장애 상담 비뇨기과 이기수 과장 15명 13:00~15:00 유방암 림프부종에 좋은 운동 물리치료사 15명 갑상선초음파 및 상담 영상의학과 박충훈 과장
이비인후과 손희영 과장15명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1-11-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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