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10년, 책으로 ‘청진기를 든 외교관’
- 내용
- ‘청진기를 든 외교관’.
민간 국제구호단체 그린닥터스의 정근 이사장이 10년간 펼친 해외봉사활동 에피소드를 책으로 발간해 화제다.
‘청진기를 든 외교관’은 정 이사장이 지난 10여 년간 북한에서 개성병원을 운영하고, 그린닥터스를 통해 국내외 의료봉사와 국제구호활동을 펴면서 정리한 생각과 글을 담고 있다. 북한, 스리랑카,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미얀마, 중국 등에서 펼친 구호활동 내용도 함께 실었다. 정 이사장은 책 판매 수익금을 북한 개성병원 운영과 제3국 어린이들의 무료진료를 위해 ‘그린닥터스’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문의:재단법인 그린닥터스(607-0134)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1-10-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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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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