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중학생·시민 의회교실 열어
- 내용
부산광역시의회가 중학생·시민을 대상으로 10·13·19일 의회교실을 연다. 중학생과 시민에게 의정체험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지난 10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회교실에는 중학생, 지도교사, 학부모 등 모두 80여명이 참가, △의정활동 VTR시청 △의원과의 대화 △기념촬영 △모의의회 △본회의방청 등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광역시의회가 중학생·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교실을 마련했다(사진은 지난 10일 열린 중학생 의회교실 모습).부산시의회는 오는 13일 시민을 대상으로 의회교실을 펼친다. 의정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의회교실은 의회 대회의실, 본회의장에서 열린다. 시민 의회교실은 △상임위방청 △주민참여제도와 의회운영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 △본회의 방청 △시의회와 지방자치 발전 방안 토론회 순으로 진행된다.
의회교실 참가 신청은 행사 전까지 부산시의회 의사담당관실(888-5255)로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1-10-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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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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