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생문화상 수상자 특별전시회
- 내용
부산지역 중견작가와 청년작가들에게 주는 '봉생문화상' 수상작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 롯데갤러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 갤러리에서 부산지역 봉생문화상 수상자의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 '예술의 목소리'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김경남, 김덕길, 김창언, 김춘자, 민병일, 박인관, 서상환, 이민한, 전혜원, 정혜련, 최민식, 최정화, 허경무 등 봉생문화상 수상자 13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봉생문화상은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화·예술인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봉생문화재단이 마련한 상. 매년 전시·공연·문학 등 각 예술분야에서 활발한 성과를 보인 작가들을 선정한다.
※문의:롯데갤러리 부산본점(810-2328)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1-09-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493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