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창업박람회 9월 30일부터 사흘간
벡스코… 90개 업체·180부스, 맞춤창업 아이템 대거 선 보여
- 내용
“성공창업의 지름길, 희망찬 미래 설계를 위한 힘찬 도전.”
2011 부산광역시 창업박람회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창업 관련 프랜차이즈업체 90개사가 18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2011부산시 창업박람회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창업 관련 프랜차이즈업체 90개사가 18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사진은 지난해 벡스코에서 열린 창업박람회 모습).올 창업박람회는 청년 및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창업지원관이 첫 선을 보인다. 청년창업관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중인 부산청년창업센터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1기생 79명 가운데 15명이 창업 부스를 차려 참가한다. 수료생의 창업 부스를 찾으면 커피 프랜차이즈, 맞춤형 헬스케어, 벽지제조, 앱 개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소상공인 서민창업지원관에서는 저소득층을 위한 창업 관련 각종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소상공인지원센터,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은행,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부산테크노파크 등이 창업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금지원 및 상권분석, 신용보증제도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준다.
프랜차이즈업체로는 올 부산프랜차이즈 경진대회에서 외식부문 대상을 수상한 `묵은지옹기김치집', 비외식업 부문 대상을 받은 ‘하프타임’을 비롯해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무료 적성검사와 창업 컨설팅 등 창업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창업박람회사무국(070-7458-2079)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1-09-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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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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