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기간 묵을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 미리 잡으세요
BIFF숙박시설 오는 26일까지 예약
- 내용
다음달 6일 개막하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는 시네필을 위해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싸고 깨끗한 숙소를 제공한다. 대부분 주머니 사정이 얇은 시네필들이 걱정 없이 편하게 영화의 축제를 즐기라는 배려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도 영화제 기간 ‘비플 하우스(BIFFle-House)'를 운영한다. 올해 비플 하우스로 낙점된 곳은 유스호스텔 아르피나(해운대구 우동). 아르피나는 BIFF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 상영관이 위치한 센텀시티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용기간은 영화제 개막일인 10월6일부터 폐막일인 10월14일까지. 15인실 하루 숙박요금이 8000원, 8인실 1만1000원, 6인실 1만3000원, 4인실 1만5000원으로 저렴하다.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biff.kr)에서 오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1-09-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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