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개 맞선 행사 참가자 모집
올 추석, ‘시집·장가’ 잔소리 두려우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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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인생의 동반자를 찾기 위한 처녀·총각들의 공개 맞선 행사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는 오는 30일 오후 7시~9시 30분 벡스코 다목적홀 3층에서 연다. 참가자들이 첫 만남의 어색함을 없애고 빨리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레크리에이션과 마음에 드는 짝을 찾는 테이블 로테이션 미팅, 일대일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1974년 1월1일~1984년 12월 31일(만27~37세)에 태어난 부산 거주 미혼 남녀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결혼지원센터 홈페이지(www.match.kr접수하기>이벤트게시판>참가접수하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진·신분증 사본·재직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선발인원은 남녀 각 50명. 참가비는 없다.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09-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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