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태풍… 시민행동요령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 내용
부산광역시는 태풍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기 쉬운 여름 장마철을 맞아 시민안전행동요령을 소개한다.
1.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저지대나 상습침수지역 등 재해위험지구 주민은 대피를 준비하고 물이 집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해 모래주머니나 튜브 등을 준비한다.
2. 라디오·TV·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와 호우사항을 수시로 파악한다.
3. 집 안팎의 하수구는 물론 배수구의 막힌 곳을 정비하고 오래된 축대나 담은 넘어질 우려가 없는지 미리 살펴 고친다.
4. 하천 근처에 주차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5.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마실 물, 손전등, 비상식량, 비닐봉지 등을 준비한다.
6.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지 않는다.
7.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한다.
8. 대피할 경우 수도와 가스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를 내린다.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06-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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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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