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할 ‘관광사진’ 찾습니다
7월1일~8월5일 접수
- 내용
- 제11회 공모전 대상작 김상덕 씨의 ‘가덕도 상공에서 본 거가대교’.
“부산을 상징할 관광사진 응모하세요.”
부산광역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이내믹 부산’의 슬로건에 걸맞은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부산의 모습을 담은 수준 높은 사진 작품을 기다린다.
부산시는 ‘제12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열고 다음달 1일~8월5일 작품을 공모한다.
작품은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 민속, 축제, 유적 등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미발표 자유작으로 27.5×35cm규격의 컬러사진을 1인당 10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출품 사진 뒷면에는 작품명, 촬영일시, 장소, 주소, 이름, 전화번호, 우편번호를 적어 출품용 인화파일(JPEG)과 사진원판(디지털, 슬라이드)을 동시에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1), 우수상(1), 특별상(1), 특선(3), 가작(5), 입선(75) 등 모두 86점을 선정한다.
시는 선정된 작품을 부산국제관광전과 연계해 벡스코 부산국제관광전 전시관에 9월 2~5일 전시할 계획. 전시기간인 9월 3일 시상식을 열어 상장 및 시상금도 함께 전달한다.(631-4111)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06-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481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