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곳곳 미세먼지, 곰팡이 없애줍니다”
친환경 건강도우미 방문 서비스 실시
- 내용
“곰팡이·새집증후군 등 주거생활 환경이 의심되면 ‘그린코디’에게 상담해 보세요.”
부산광역시와 환경부는 집안의 환경 상황을 측정하고 개선 사항을 알려주는 ‘친환경 건강 도우미(그린코디) 컨설팅’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아토피 피부염, 천식, 새집증후군과 같은 가정 내 환경성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을 측정·점검하고 환경개선을 컨설팅 해주는 것. 점검항목은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바닥먼지 내 유해물질, 모발 내 유해원소 등이다.
서비스 대상은 부산지역 저소득가구,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구, 장애인 가구, 다문화 가구, 다자녀 가구 등 취약계층가정 200가구이며, 일반가정 100가구이다.
서비스 신청은 그린 코디 홈페이지(www.greencody.kr)에서 신청해야 하며, 취약계층의 경우 각 구청 환경위생과와 시청 환경정책과에서도 접수를 받는다. 신청 수수료는 무료. 단 일반가정에서의 수수료는 기본항목 5만원(80% 이상 국가지원), 선택항목은 4만원(70% 국가지원)이다.(888-3576)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06-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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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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