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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집집마다 조기 사이렌 울리면 묵념을

6일은 제56회 현충일, 집집마다 태극기를 답시다

내용

‘오는 6일은 제56회 현충일, 집집마다 태극기를 답시다.’ 부산광역시는 현충일을 맞아 집집마다 빠짐없이 조기를 게양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부산시와 구·군 홈페이지에선 사이버 태극기달기 운동도 펼치고 있다.

오전 10시 사이렌이 울리면 각자의 위치에서 1분간 묵념하며 전몰장병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명복을 빌어줄 것도 당부하고 있다. 부산항에 정박 중인 모든 선박 역시 이날 오전 10시 일제히 뱃고동을 울리며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다.

시는 지난달부터 산하기관, 단체, 기업체, 가정을 대상으로 범시민 태극기달기 운동을 펴고 있다. 태극기는 6일 오전 7시∼오후 6시 깃봉에서 깃 폭 만큼 내려 달면 된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중구 영주동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추념행사에 맞춰 묵념을 위한 민방위 사이렌을 시 전역에서 울린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1-06-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7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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