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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

‘부산시장 - 대학생’ 청년실업 극복 대화

내용

□ “시장님 꿈만 같고 훨씬 젊어 보여요”
-행사에 참가한 한 대학생이 텔레비전과 신문 지면을 통해서만 본 허 시장과의 만남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 “인터넷, 취업의 만능 해결사 아니다”
-사회를 맡은 김종한 경성대 교수가 취업을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직접 발로 뛰며 찾아야 한다며.

□ “저, 학생이면서 강사입니다”
-동아대 고성원 학생이 취업 동아리, 취업 정보 활성화를 위해 직접 자신이 준비한 취업 관련 정보로 강의를 하고 있다며.

□ “부산은 취업정보 사각지대”
-부산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취업정보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 한 대학생이 정보교류 확대를 희망하며.

□ “메모하고 하나하나 기록까지 하더라”
-대화 시간이 끝나고, 학생들과 기념 촬영 후 한 학생이 한 말. 허 시장이 그냥 듣고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일일이 메모하고, 기록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며.

□ “오늘 이 자리 엄청 중요한가 봅니다”
-대화가 예정 시간을 훨씬 넘기자 사회를 맡은 김종한 교수가 바쁜 일정의 허 시장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경청하며 끝까지 진지한 모습을 보이자.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1-06-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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