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교육축제 3일까지
노인대학 어르신 참여
- 내용
부산 소재 노인대학 학생들이 그간 배운 솜씨를 선보이는 ‘노인교육축제’가 지난달 31일 개막, 오는 3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총재 한효섭)가 주최, 부산노인교육연합회(회장 전은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준비된 인생, 노후가 아름답다’, ‘노인이 행복한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이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지난달 31일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를 연다. △노인교육 주제가 홍보 및 효 액자를 나눠주는 노인교육운동 캠페인(3일까지) △노인교육기관 사랑의 쌀 나누기(1∼3일) △노인대학 재학생 가족 대상 장학금 전달(1일) △노인교육 교·강사 연수회(2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줄을 잇는다.
허범도 부산시 정무특별보좌관은 지난달 31일 기념행사에서 "어르신이 행복한 선진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인일자리 만들기, 노인전문병원 및 노인복지시설 확대 등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부산노인교육연합회(853-6766)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1-06-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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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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