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곳곳서 ‘인생 2막’ 돕는다
- 내용
퇴직을 앞둔 직장인과 구직 노인을 대상으로 ‘제 2의 인생 설계’를 도와줄 각종 프로그램이 열린다.
영진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31일까지 40세 이상 부산 시민 대상 ‘행복한 노후 준비, 생애설계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6월) 2일~7월 7일 매주 화·목요일 오후 7~9시 30분 복지관 교육실에서 △변화관리 △건강설계 △재무설계 △여가설계 △관계교육 △통합교육 등을 내용으로 진행. 참가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방문이나 전화(529-0005) 접수. 선착순 40명 모집. 수강료 무료.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는 노인들에게 직업교육과 일자리 알선을 제공하는 ‘고령자 인재은행’을 운영한다. 첫 프로그램 경비직업교육 ‘안전지킴이 양성과정’은 29일까지 만 50세 이상 남성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30일~다음달 20일까지 센터에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전화(507-7084) 접수. 선착순 22명 모집. 수강료 무료. 오는 7~8월에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청소부 양성과정 등도 운영할 예정.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05-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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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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