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보, 시민에 더 친근하게
편집위원회 구성 … 외부 전문가·시의원 등 참여
- 내용
- 부산시의회가 시의회보편집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사진은 지난 12일 제종모 의장이 편집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모습).
부산시의회가 의회소식지의 질을 높여 시민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시의회보편집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부산시의회는 시의원 8명, 외부 전문가 2명, 공무원 1명 등 모두 11명으로 시의회보편집위원회를 구성, 지난 12일 첫 회의를 가졌다. 편집위원회는 앞으로 매 회기마다 발행하는 시의회보의 △기획 및 조정에 관한 사항 △편집방향·광고게재에 관한 사항 △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디자인과 편집을 전문적으로 자문할 외부 전문가 2명이 참여, 시의회보가 시민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의회보편집위원회 초대 위원장은 최부야(교육의원)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은 이진수(동래구3) 의원이 선출됐다. 최부야 위원장은 "시민에게 의회소식은 물론, 의원들의 활동 등을 의회소식지를 통해 소상하게 알리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1-05-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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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7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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