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엔 “부산 문화유적 만나러가요”
- 내용
부산근대역사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근대문화유적 체험프로그램 ‘엄마·아빠와 함께 떠나는 근대문화유적 답사’를 4~5월 2·4째 토요일에 연다.
이번 답사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지역 근대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4회씩 펼친다.
올 상반기 행사는 초등학생 4~6학년과 보호자 1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다음달 14, 28일 연다. 회당 40명(어린이 20명, 보호자 20명)씩 총 120명이 참가한다.
40계단문화관 피난시절(1950년대초) 노천교실 모습 재현.답사는 당일 오전 10시~오후 2시 △부산근대역사관 전시물 관람 △40계단 문화관 및 문화의 거리 방문 △백산기념관 △부산타워 △초량왜관 및 부산측후소 자리 등을 둘러본다. 답사에는 전문 역사해설가가 동행해 각 지역에 얽힌 이야기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40계단앞 1950년대 생활모습(뻥튀기) 재현.이번 4월 프로그램은 마감했으며 5월 행사부터 참가 할 수 있다. 행사 참가는 다음달 2일부터 부산근대역사관 홈페이지(modern.busa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253-3846)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1-04-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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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7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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