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함께 세계문화체험 즐기세요”
부산국제교류재단, 세계문화교실 참가자 모집
- 내용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2011 세계문화교실을 연다.
세계문화교실은 부산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자국의 문화와 언어를 시민에게 소개하고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오는 28일~6월3일 10주간 재단 내 부산글로벌센터(국민연금공단 13층)에서 오후반(2시~3시30분, 4시~5시30분)과 저녁반(오후 7시~8시30분)으로 나눠 진행한다.
수업은 인도네시아·중국·네덜란드·베트남·미국·필리핀·말레이시아·인도·일본·아프리카·영국·멕시코 등 모두 12개 반의 국가소개, 대중문화 엿보기, 전통문화알기, 전통음식 만들기 등에 대해 배우고 익히는 자리로 꾸며진다. 반당 수강인원은 20명 씩.
수강신청은 외국문화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 및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방법은 인터넷 카페(bfia.or.kr/cafe/worldprogarm/)를 이용해 오는 21~24일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80% 이상 참석 시 환불해 준다.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1-03-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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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6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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