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에서 도장 모아서 기념품 받아요”
- 내용
- 부산도시철도는 이번 달부터 시작하는 스탬프 랠리 행사에 맞춰 각 역사를 대표하는 조형물과 상징으로 구성한 도장을 만들었다.(왼쪽부터 1호선 자갈치역, 2호선 동백역, 3호선 종합운동장역 도장)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이용을 늘리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달부터 스탬프(도장) 랠리 행사를 펼친다.
스탬프 랠리 행사는 도시철도로 부산의 명소를 탐방한 후 각 역사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어 관광객 등이 이를 기념할 수 할 수 있도록 하고, 교통공사에서 제시하는 일정 수 이상의 스탬프를 모을 경우 교통카드 등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중 상시 진행되는 스탬프 랠리는 오는 30일 개통하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을 포함한 전 역을 대상으로 50개 역 이상의 스탬프를 모은 사람에게 일정금액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와는 별도로 이번 3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벤트 스탬프 랠리는 1~3호선의 관광명소 16개 역의 스탬프를 모으는 행사다. 교통공사는 16개 역을 완주한 선착순 150명에게 1만원권 정액승차권을 제공한다.
스탬프 용지는 교통공사 홈페이지(www.humetro.busan.kr)에서 내려 받거나 각 역사 고객서비스센터에서 배부 받을 수 있다. 스탬프 랠리 완주 기념품은 교통카드 및 카드형 정기권 이용 고객 또는 초·중·고등학생에게만 지급된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1-03-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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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6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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