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발' 부산도시철도 1·2호선 매력 '비교체험'
영화계 새 물결 부산출신 김기훈 감독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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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TV가 '영화&부산' 코너에서 부산출신 김기훈(오른쪽) 감독을 만났다(사진은 영상 캡쳐).
바다TV가 부산의 매력을 비교, 분석하는 '부산 Vs 부산' 코너에서 하루 80여만명이 이용하는 부산시민의 발, 도시철도 1·2호선을 비교 탐방했다.
하루 50만명의 승객을 실어 나르고 있는 부산교통의 중심축 1호선은 중앙동, 남포동, 자갈치까지 원도심에 자리한 부산대표 관광지로 가는 접근성이 아주 좋다. 게다가 서면역 젊음의 거리부터 연산역 아트폼북카페까지 활기 넘치는 볼거리가 넘친다.
2호선도 1호선 못지않다.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수영역에 위치한 '문화 매개 공간 쌈'.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덕천역 '아트폼북카페', 사상역 '예술의 거리', 금련산역 '갤러리'까지. 무채색의 평범함 일상을 알록달록 예쁜 감성으로 물들이는 문화 정거장들이 즐비하다.
바다TV가 자랑하는 영화콘텐트 '영화&부산'이 부산출신 김기훈 감독을 만났다. 지난해 장편 '아파네마 소년'으로 데뷔, 대한민국 영화계의 뉴웨이브(새 물결)를 이끌 신예로 단연 주목받았다. 영화 '아파네마 소년'은 부산영상위원회와 일본 삿포르영상위원회 공동지원작으로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관객평론상, CGV 무비꼴라주상을 수상했다.
※문의 : 미디어센터(888-2129)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1-02-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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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6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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