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신년사]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제종모
- 내용
6대 의회 출범 지방자치 큰 전환
귀 쫑긋 세워 시민목소리 들을 것
부푼 기대와 희망을 안고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일이 많았습니다만 우리 부산은 민선5기, 제6대 부산광역시의회가 출범하며 지방자치 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였습니다. 거가대교, KTX 2단계 완전개통 등 동남광역경제권의 핵심중추도시로서 사통팔달의 교통체계 구축을 완성하였고, 국제산업물류도시와 부산국제금융센터를 착공하며 부산의 미래 도시기반을 확고히 다졌습니다.
새해에는 저희 시의원 모두가 토끼처럼 맑은 눈으로 지역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토끼가 큰 귀를 쫑긋 세우듯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토끼처럼 빠르게,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새롭게 도약하고 큰 희망을 나누는 풍요와 번영의 2011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제종모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11-01-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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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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