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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올 수출 첫 10만대 달성

출범 이후 35만6천대 수출 … 10년새 500배 성장

내용
르노삼성자동차가 2000년 회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간 수출대수 10만대 시대를 열었다(사진은 르노삼성차의 첫 중국 수출 1호차 선적 모습).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2000년 9월 회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간 수출대수 10만대 돌파의 시대를 열었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수출대수가 10만505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4만8천892대에 비해 105.6% 성장했다.

올해 전체 예상수출도 지난해 전체 5만6천180대 대비 100% 이상 늘어난 11만2천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출범 당시 192대에 불과하던 수출이 10년만에 10만대를 돌파하며 500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2000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누적수출대수는 총 35만6천260대를 기록했다.

현재 르노삼성차의 수출국가는 중동과 남미, 아시아, 유럽 등 60여개국에 이른다. 부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SM3 CE, SM3, 뉴SM5, SM7, QM5 등 전 모델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SM3 CE와 QM5는 중동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에서 각각 월 평균 4천대와 3천대 이상을 꾸준히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출시한 SM3와 뉴SM5의 수출 증가세도 뚜렷하다.

그레고리 필립스 르노삼성차 부사장은 "가파른 수출 증가세는 엄격한 품질관리가 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 연간 수출 10만대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해 르노삼성차가 향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아시아 허브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12-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5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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