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444호 전체기사보기

개항 이후 부산 발전상 사진으로

부산국제건축문화제 10년 기념집 '근대부산기록' 발간

내용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설립 10주년 기념집 '사진으로 보는 근대부산기록'을 발간했다. 사진은 기념집(오른쪽)과 1930년대 중구 대청동 일대 모습.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집 '사진으로 보는 근대부산기록'을 발간했다. 이 기념집은 1876년 개항 이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온 부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1천여장의 사진을 설명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사진은 부산뿐 아니라 전국에서 폭 넓게 수집한 것.

근대부산의 시가지, 근대건축 등 부산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료가 될 전망이다.

조직위는 부산시를 비롯한 주요 관공서와 도서관 등에 기념집을 비치,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조직위는 "부산은 개항 이후 일제에 의해 근대적 도시를 형성하고 한국전쟁 이후 급격히 발전했다"며 "부산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도시 형성 배경과 발전 단계들을 되돌아보는 차원에서 이번 기념집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문의 : 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888-4757)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10-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44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