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 김두임 씨
김수군·김기재·김기태·이상규·김민경·임현지 씨 수상
- 내용
- 부산시와 부산문화방송은 제26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 지난 5일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했다(사진은 수상자. 왼쪽부터 김두임 씨, 김수군 씨 아들, 김기재·김기태·이상규·김민경·임현지 씨).
알로이시오 관현악단 김두임(71·여) 대표가 올해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을 받았다.
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방송은 제26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 지난 5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했다.
대상 수장자 김 대표는 아동 복지시설인 '부산 소년의 집'에 생활하는 중·고교 학생들로 구성된 알로이시오 관현악단을 이끌며 30여 차례에 걸친 자선 음악회를 열었고, 지난 2월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음악회를 개최해 '문화와 사랑이 넘치는 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양부문 본상은 김수군(67) (주)동서종합개발 대표가, 장려상은 김기재(54) (주)순흥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봉사부문 본상은 김기태(56) 씨가, 장려상은 이상규(54) 씨가 각각 받았다. 희생부문 장려상은 김민경(19·여) 씨와 임현지(19·여) 씨가 수상했다.
※문의 : 자치행정과(888-2628)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10-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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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4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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