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신탁업 진출
수시입출금식 특정금전신탁, 정기예금형 신탁상품 판매 나서
- 내용
부산이 본사인 현대중공업그룹의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종합자산관리 증권회사로 한 걸음 올라서기 위해 최근 신탁업 인가를 받았다.
하이투자증권은 신탁업 인가를 계기로 수시입출금식 특정금전신탁과 정기예금형신탁, 채권형(기업어음)신탁, 자사주신탁, 주가연계증권신탁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정기예금과 CP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신탁제도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밀착형 자산관리 영업에 한층 더 효율성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자산관리업무가 본격화됨에 따라 퇴직연금사업도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0-09-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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