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442호 전체기사보기

하야리아 개방 10월 한달 연장

시민단체·전문가 의견 수용…오전 10시~오후 5시 개방

내용
하야리아 부지가  다음달 말까지 한달 더 시민들을 맞는다(사진은 하야리아 부지 안을 둘러보고 있는 시민들 모습).

옛 하야리아 부지 임시개방 기간이 오는 10월 31일까지 한 달 연장된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4월부터 부산시민공원(가칭) 조성에 앞서 시민에게 임시 개방한 부산진구 옛 미 하야리아부대 부지 개방기간을 당초 이달 말에서 다음 달 31일까지 1개월 연장키로 했다.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시민단체와 전문가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다.

부산시는 이에 따라 하야리아 부지를 찾는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원봉사자 및 경비인력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한편 안내판, 간이의자, 화장실, 자전거주차장 같은 편의시설에 대한 관리와 점검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난 4월 24일 첫 개방을 시작한 이후 하얄리아 부지는 지난 8월 말까지 모두 12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시민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0-09-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42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