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 개·폐막작 입장권 오늘부터 예매 시작
일반 상영작 예매, 오는 29일 오전9시부터…
- 내용
- 올해 PIFF 개막작인 중국 장이모우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왼쪽)와 폐막작인 한국 일본 태국의 옴니버스영화 ‘카멜리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폐막작 입장권 예매가 27일 오후5시부터 시작된다.
개·폐막작 입장권은 PIFF 공식 예매사이트(www.PIFF.kr)에 회원으로 가입해야 예매할 수 있다. 올해 PIFF 개막작은 중국 장이모우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 폐막작은 한국 일본 태국의 옴니버스영화 ‘카멜리아’이다.
인터넷 예매에 익숙하지 않은 50대 이상 관객은 ‘피프티 플러스(Fiftly Plus)'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피프티 플러스’는 개·폐막작 예매시작 시간부터 동구 범일동 부산은행 본점 1층 영업점에서 50세 이상(1961년 1월 1일 이전) 관객에 한해 창구에서 직접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일반 상영작 예매는 오는 29일 오전9시부터 시작한다. 관객 편의를 위해 GS25 편의점의 ATM과 부산은행 전 지점의 창구 및 폰뱅킹, ATM에서도 가능하다.
당일 상영 티켓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정문 앞, CGV 센텀시티점,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 메가박스 해운대점, 대영시네마, 남포동 피프광장 등에 설치되는 임시매표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pi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영화제 기간동안 각종 안내를 하는 PIFF콜센터(747-8591)를 운영한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0-09-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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