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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일자리 창출 '전국최고'

기초단체는 해운대·금정구 최우수·우수

내용

'일자리 창출, 부산이 전국 으뜸.'

부산광역시가 2010년 상반기 지역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정부평가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전국 최우수 기관에 뽑혀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부산이 올 상반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기초 지자체 부문에서는 해운대구가 최우수, 금정구가 우수기관에 뽑혀 각각 5억원과 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 230개 기초 지자체 등 전국 24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예산확보·민관협력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희망근로사업 같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업무 협력도 등 4개 부문을 평가했다.

부산시는 경상경비와 축제·일회성행사 경비 47억여 원을 절감해 공동체 일자리사업에 투입, 어려운 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고용 우수기업을 뽑아 자금지원 우대와 기업체 작업환경 개선비 지원 같은 인센티브를 줘 기업의 고용을 장려했다.

또 청년인턴을 중소기업에 배치, 인턴기간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정규직 채용시 3개월간 임금을 추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청년 인턴제'를 통해 청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작성자
차용범
작성일자
2010-09-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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