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 대부분 9월중 착공, 내년 12월 모든 사업 마무리
부산권 '낙동강살리기'
- 내용
부산권 '낙동강살리기'의 주요사업 대부분은 이달 중 일제히 공사를 시작한다. 하천환경정비, 서낙동강권 강바닥 준설, 에코벨트 조성사업이 대상이다. 지천정비사업은 지난달 공사를 시작했고, 지난 4월 착공한 낙동강 본류 강바닥 준설사업은 현재 10% 가량 공정을 보이고 있다. 이들 부산권 낙동강살리기 사업은 내년 12월 일제히 마무리할 계획.
낙동강 본류사업(1~4공구)의 강바닥 준설사업은 지난 4월 착공, 내년 12월 완료한다. 하천환경 정비사업, 서낙동강권 강바닥 준설사업, 에코벨트 조성사업은 9월 중 착공, 내년 12월 모두 사업을 마무리 짓는다.
삼락·감전천 강바닥 준설 및 물길연결사업 같은 지천정비사업은 8월, 새로 만드는 맥도수문은 9월 각각 착공해 내년 12월 완료한다. 이들 사업을 끝내면 하천바닥을 드러내고 악취를 풍기던 도심하천은 생태하천으로 탈바꿈, 시민 친수공간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0-09-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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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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