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서 18일 G20 테러대비 훈련
16일 공무원 비상소집…나흘간 부산전역서 을지훈련
- 내용
국가안보와 시민안전을 위해 행정기관과 군부대, 경찰, 예비군이 참가하는 을지연습이 16~19일 4일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태세를 확립하고, 작전통제권 전환과 전시전환에 대비한 절차를 숙달하는 것이 목표. 재난경보 및 안전시스템 불시점검, 정전시 단전·단수 대비훈련 등 시민생활과 관련한 대응능력 높이기, 다양한 시민참여훈련을 통한 시민 안전의식 고취에도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16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부산의 산업, 전력, 공항, 항만, 방송, 교통, 상수원 등 핵심시설 파괴활동에 대비한 대책과 비상사태시 행정조직 및 예산의 효율적 운용방안에 대한 연습을 훈련기간 중 실시한다. 부산광역시와 53사단은 부산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부산시청에서 G20 정상회의 대비 대테러 훈련도 펼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3월 발생한 천안함 침몰사건과 최근의 대북 긴장관계 고조 등 그 어느 때보다 안보태세 확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0-08-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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