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문화 있는 북 카페 속으로
- 내용
"다양한 책과 문화가 있는 사랑방 '북 카페'로 오세요."
부산문화재단은 도시철도 덕천·연산동역점 북 카페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연다. 아트폼 북 카페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로는 '이 달의 부산 문화인', '미니갤러리', '작가와의 만남', '독서 토론회'가 있다.
7월에는 '이 달의 부산 문화인'으로 오태균 씨를 선정. 부산시립교향악단을 만들고, 지역 악단 발전과 관현악 운동에 앞장선 오 씨의 생애를 살펴본다. '미니갤러리'에선 탁민영 작가의 작품 4점을 볼 수 있다.
덕천역점에서 열리는 '작가와의 만남'에선 평소 만나기 힘든 문화예술인을 초청해 작품세계를 들어본다.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독서 토론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열어 책에 대한 흥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745-7235)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10-07-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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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3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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