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국 다롄 우호협정
다롄 공무원 사진전 25일까지 용두산
- 내용
- 부산과 중국 다롄의 우호교류협정을 기념하는 사진전이 오는 25일까지 용두산공원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 11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사진전).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과 중국 다롄(大連)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 부산시청에서 다롄인민대외우호협회와 우호교류협정(MOU)을 체결했다. 이날 배영길 부산국제교류재단 이사장과 리용진 다롄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이 협정을 체결했다. 리 회장은 전 다롄시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다롄시 공무원 사진전이 지난 9~11일 부산시청 1층 도시철도 연결통로에서 열린데 이어,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 사진전에서는 다롄시 공무원들이 여가를 활용해 찍은 다롄시의 풍경, 인물, 행사 사진 60점이 선보인다.
한편,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10월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시 공무원 사진동호회 회원의 작품 전시회를 다롄시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06-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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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2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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