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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식품전 17 ~ 20일 벡스코

14개국·200업체·400 부스 마련 … 부대행사 풍성

내용
부산국제식품전이 오는 17 ~ 20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주말, 해운대를 찾으면 전통에서부터 최신 유행의 음식문화를 접할 수 있다. 부산국제식품전(BOFAS·www.bofas.com)이 오는 17~20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BOFAS는 지방에서 열리는 가장 오랜 전통의, 최대 규모 식품전시회. 세계의 맛과 우수 식품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다.

올 행사는 14개국 200여개 업체가 400여개 규모의 부스를 차린다. 식품분야 뿐만 아니라 '부산국제식품기기 및 포장전', '부산외식창업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특히 독일과 중국, 일본의 식품 관련 해외 바이어들이 대거 부산을 찾는다.

17~18일은 식품업계 관계자를 위한 비즈니스 데이(Business Day)로 운영하며, 19~20일은 일반인 참관이 가능하다.

부대행사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HACCP 세미나', 부산여자대학 호텔 커피바리스타과의 '커피세미나', 막걸리의 효과적인 유통·수출을 위한 막걸리세계화연구소 주최 '막걸리 세계화 세미나'를 준비했다. 이밖에도 한국조리사회중앙회 부산시지회는 전문회조리사 50팀이 참가하는 '제3회 전국다이나믹활어회(창작요리) 경진대회'를, 한국약선요리전시(여름철 보양식), 야채요리조각시연, 테이블데코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행사 관계자는 "식품관련 국내외 우수 신상품·신기술 개발 동향 등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식품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06-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2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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