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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광고계의 별, 부산서 만나요"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에 광고계 거장 대거 참여

내용
올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장 수티삭 씨.

올해 부산국제광고제에 세계 광고계의 '별'들이 심사위원으로 속속 참여하고 있다.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된 수티삭 씨(BBDO 방콕 회장)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광고계 거장으로, 1998년과 2002년 두 번에 걸쳐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광고인으로 선정됐다. 2003년 칸 국제광고제 필름부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유수의 광고제에서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한 광고인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에서는 캘빈 소(CCO-아시아 부회장), 개빈 얼 심슨 (Ogilvy & Mather 쿠알라룸프 그룹 ECD) 등 최고의 광고인들이 부산국제광고제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럽을 대표해서는 크리스찬 모메르츠(BBDO 뒤셀도로프 CCO), 더그 쉬프(Ogilvy & Mather ECD), 마이클 콕(Ogilvy One CEO) 등이 합류했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100여명의 심사위원들 모두 현재 세계 광고계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광고인들이라고 밝혔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0-06-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2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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