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경연대회 국가대표 도전하세요"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대학생 내달 9일까지 모집
수상자 광고회사 인턴으로
- 내용
-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26~28일 광고제 기간 열리는 대학생 광고경연대회 '영스타즈'에 참가할 한국대표를 선발한다(사진은 지난 대회 참가자들이 선전을 다짐하는 모습).
"국가대표 자부심 느끼고 유명 광고회사 인턴 기회도 잡으세요."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26~28일 광고제 기간 열리는 대학생 광고경연대회 '영스타즈'에 참가할 한국대표를 선발한다.
'영스타즈'에서 금·은·동상을 수상한 참가자에게는 이노션, HS 애드, 대홍기획 등 내로라하는 국내 광고회사는 물론 미국 광고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영스타즈 한국대표팀 모집은 홈페이지(www.adstarsfestival.org)를 통해 다음달 9일까지. 조직위는 참가자들의 지원 동기와 광고공모전 수상 경력, 영어구사 능력 등과 함께 직접 제작한 광고작품에 대한 심사를 통해 한국대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에는 국내외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25개 대학생팀 약 100여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친다.
광고제 첫날인 8월26일 과제를 제시, 참가 팀들은 만 48시간 동안 과제에 걸맞은 광고작품을 인쇄물이나 스토리보드 형태로 만들어 제출한다.
국내외 5명의 전문가들이 작품을 심사해 8월28일 광고제 폐막식에서 금·은·동상 및 심사위원 특별상을 시상한다. 지난 대회에서는 한국 대학생팀이 금상을 받았다.
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은 "영스타즈 경연대회는 젊은 광고인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펼 수 있는 열린 무대"라며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문의 : 부산국제광고제 사무국(623-5539)
- 관련 콘텐츠
- 부산국제광고제 출품마감 30일까지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06-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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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2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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