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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간산업단지 2곳 더 생긴다

기장대우산단, 34만2천710㎡·2012년 … 강서보고산단, 10만2천150㎡·2011년

내용

부산에 민간이 직접 개발하는 산업단지 2곳이 새로 생긴다. 대우버스는 기장군 장안읍 오리지구 내에 2012년까지 34만2천710㎡ 규모의 기장대우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한다.

기장대우산단은 2015년 본격 가동예정으로 연간 2만여 대의 리무진과 밴을 생산하는 대우버스의 신규 생산라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우버스는 기존의 부산 동래공장은 울산의 KD(부품조립) 공장을 옮겨와 버스부품 전용공장으로 활용한다.

또 전포동공장은 생산설비 유지보수 및 창고로, 반여동공장은 GM대우 부산정비센터로 운영할 방침이다.

오리지구는 252만㎡ 규모로 기장대우산단이 들어서는 34만2천710㎡를 제외한 나머지 개발지구에도 자동차 관련 산업 입지를 통해 자동차 클러스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보고지사테크(대표 박광명)가 강서구 지사동 일원에 개발하는 강서보고일반산업단지는 10만2천150㎡ 규모로 2011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보고산단에는 전기·전자업종 및 조선기자재 업종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은 기장자동차부품조합이 전국 최초로 실수요자 개발 방식으로 조성한 장안산업단지가 지난달 23일 준공,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 상공인들이 주축이 된 명례일반산업단지가 지난달 13일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04-2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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