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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인신문 '글타래' 출간

첫 문집 … 어르신기자 '열정·삶 향기' 담아

내용

부산노인신문 기자들의 글을 엮은 따뜻한 문집 '글타래' 첫 호<사진>가 나 왔다. 글타래는 글과 타래(사리어 뭉쳐 놓은 실이나 노끈 따위의 뭉치)의 합성어로 문집을 우리말로 바꿔 만든 새말이다.

부산서구시니어클럽이 발간하는 부산노인신문은 지난해 4월 제1호 발행을 시작으로, 매월 부산의 어르신 관련 소식을 전하는 '부산지역 노인전문 월간신문'이다.

부산노인신문의 가치는 단순히 어르신의 이야기를 다루는 데 있지 않다.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주인의 자리에서 밀려나 있는 우리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사회적 화두로 바꿔가는 역할, 그리고 어르신 스스로 그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게 노력하고 뒷받침한다.

문집에는 평균 연령 67세 이상의 어르신 18분의 열정과 인생의 향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문의 : 부산서구시니어클럽(244-6700)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04-1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1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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