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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기업 목소리 더 귀 기울인다

주요업종 모니터 위원회 활성화… 경기흐름 ‘분석·제공’

내용
부산상의는 지역기업이 산업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이나 불편 등을 적극 해결하는 ‘주요 업종별 동향 모니터링 위원회’를 운영한다(사진은 ‘주요 업종별 동향 모니터링 위원회’ 출범 모습).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가 지역기업이 산업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이나 불편 등을 적극 해결하는 도우미로 나섰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주요 업종별 동향 모니터링 위원회’를 구성·운영에 들어갔다. 주요업종별 동향 모니터 사업은 부산을 대표하는 주요업종의 현업 종사자를 모니터 위원으로 모셔 해당기업 및 업종의 실물경제 흐름 조사는 물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부산상의가 올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하나이다. 모니터 위원은 건설과 유통, 물류, 조선기자재 등 30명이 위촉됐다.

부산상의는 모니터 위원을 통해 해당업종의 실물경기를 실시간으로 분석·파악하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기관에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또 모니터를 통해 모은 자료를 활용하는 분석기능을 대폭 늘려 지역 기업인들에게 보다 다양한 실물경제 흐름과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한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업종별 모니터 구성으로 상의의 조사기능이 대폭 확대되고, 이를 통해 지역 실물경제의 다양하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해졌다”며 “부산 주요업종의 실무자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기업에 좀 더 가까운 비즈니스 동반자로서의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04-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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