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더 편하게
가상계좌 도입 밤에도 이체 … 납기 31일까지
- 내용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가 올 1기분부터 편리해진다. 부산광역시는 시민이 환경개선부담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올 1기분(납기 3월16~31일)부터 '가상계좌납부 방식'을 도입하는 등 납부방법을 개선한다. 납부자는 공휴일을 포함해 오전 7시~오후 10시 고지서에 부여돼 있는 가상계좌번호에 계좌이체를 통해 낼 수 있다. 가상계좌납부 방식은 납부자가 납부고지서별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금융 결제되는 서비스로, 납부자는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고, 과세기관에서는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 방식대로 은행납부 및 인터넷(etax.busan.go.kr)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납기는 오는 31일까지. 납기를 넘기면 5%의 가산금이 붙는다.
※문의:환경정책과(888-3574)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0-03-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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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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