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관광시스템 범시민 오류 찾기
5월 15일까지 … 추첨 통해 다양한 경품
- 내용
부산광역시가 관광객 처지에서 서비스 오류 찾기에 나선다. 유비쿼터스 관광안내서비스 콘텐츠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오류 찾기는 지난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2개월간.
시내 주요 지점에 설치된 U-관광안내시스템(39대) 오류 내용을 U-투어피아 홈페이지(funbusan.net)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디지털카메라, 문화상품권 같은 경품을 준다. 지난해 9대로 운영을 시작한 U-관광안내시스템은 6개월간 17만명이 이용하는 등 부산을 찾는 외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1월부터는 주요 관광지와 공항, 역, 버스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에 30대를 추가 설치, 관광지 안내는 물론 항공영상서비스, 사진촬영 서비스 등 서비스를 다양화했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0-03-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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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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