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운영도 손님 눈높이 맞춰
누리마루에 커피전문 '카페 B' 문 열어
- 내용
-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문을 연 '카페 B'. 국내외 관광객
들에게 두루 만족을 주고 있다.벡스코는 시설운영도 손님 눈높이에 맞춰 2005 APEC 정상회의가 열린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테이크 아웃(Take-Out) 커피전문 카페테리아 '카페 B' 누리마루점을 최근 오픈했다. '카페 B'는 Busan, BEXCO, Beach, Best 등을 상징하는 의미. 벡스코 자체 명칭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카페 B'는 지난해 누리마루 APEC하우스 방문객 1천8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광수용태세 개선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다수(73.7%)의 방문객들이 느끼는 불편사항(휴식 및 음료판매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것.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의미와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최소한의 공간을 이용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객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보완 개선할 방침이다.
'카페 B'는 전문 바리스타를 통해 다양한 커피류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환상의 쉼터가 되고 있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0-03-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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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1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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