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방류수 `에코 워터'로
시정 브리핑
- 내용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정영석)은 하수를 처리해 내보내는 방류수의 새 이름을 `에코 워터'로 부르기로 했다. 방류수의 수질이 최소 2급수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데 비해 하수 방류수라는 명칭이 오염된 물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 부산환경공단은 현재 7% 수준인 `에코 워터' 이용률을 2020년까지 25.6%까지 높이기 위해 공업용수나 도심하천 유지용수로 활용하고, 방류 수역에 바다목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01-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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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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