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 위치조회 늘어
시정 브리핑
- 내용
긴급구조를 위한 이동전화 위치조회 요청이 늘고 있다. 부산시소방본부는 119 종합상황실 활동 분석 결과 지난해 이동전화 위치조회 요청은 모두 8천150여건으로, 지난 2008년보다 11.4%인 836건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0.8%인 69명은 위치추적을 통해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소방차량 출동건수는 전년도보다 10.5% 증가해 하루 437건으로 나타났으며, 안내와 민원처리 등의 소방서비스도 323건으로 집계됐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01-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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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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