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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싱싱 잘 달린다

지난해 사상 최대 133,630대 판매 … 뉴 SM3 인기몰이 지속

내용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13만3천630대를 판매해 회사 출범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도 국내경기 회복과 내수시장 확대를 예상하며 지난해 실적을 넘어선다는 목표를 세웠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12월 내수 1만5천940대, 수출 7천288대 등 총 2만3천228대를 판매해 르노삼성차 출범 이래 월별 최대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매수치는 전월(2009년 11월) 대비 13.0%, 전년 동월(2008년 12월) 대비 49.1% 증가한 것이다.

또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의 내수판매는 상반기 침체된 자동차 경기에도 불구하고 13만3천630대를 기록해 르노삼성차 출범이래 연간 최대 내수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결과는 뉴SM3의 폭발적인 인기와 세제혜택 등의 정부지원, SM7, SM5의 판매호조 등에 기인한 것으로 르노삼성차는 평가했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역시 국내경기 회복과 내수시장 확대를 예상하며 지난해 판매 실적을 넘어선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 박수홍 전무는 "지난 한 해 동안 성공적인 신차 런칭과 기존의 SM7, SM5의 판매증가로 인해 판매실적을 계속 경신해 나갈 수 있었다"며 "2010년 올해에도 뉴 SM5의 성공적인 런칭을 발판 삼아 판매 호조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부터 선 계약에 들어간 뉴 SM5는 출시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뉴 SM5는 르노삼성차가 개발 및 제조 전 과정을 책임진 첫 글로벌 프로젝트 차로 국내 최초로 웰빙 드라이빙 개념을 적용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01-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0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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