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신년사] 제종모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 내용
발로 뛰는 현장의정 전력투구
주민 뜻 반영·지방분권 선도'지혜와 용맹'의 상징인 호랑이해,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으로 맞이하는 새해 새아침에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부산 역시 모두의 하나된 의지와 노력으로 '금융중심지 지정', '북항재개발 본격추진', '중입자 가속기 설치' 등 동북아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비전과 전략 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며, 부산의 미래를 짊어질 동·서 부산권의 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되살린 한 해였습니다.
저희 의회도 '지역경제 살리기'와 '시민생활 안정'을 의정목표로 삼고,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경제 중흥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온 힘을 쏟았습니다.
또한 올해는 지난 1991년 부활한 지방자치제가 성년을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 스무 살이 되는 우리 시의회는, 제6대 의회 출범과 함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한층 성숙된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뜻을 충실히 대변하며, 지방분권을 선도해 지역경제 중흥과 세계도시 부산 건설의 기반을 확고히 하는데 전 의원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대망의 경인년 새해에는 백두산 호랑이처럼 웅비하는 기상으로 우리 경제가 살아나고, 새로운 일자리도 많이 창출되어 다시 한 번 지축을 박차고, 포효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희망과 보람의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제종모
- 관련 콘텐츠
- [2010 신년사]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 작성자
- 제종모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 작성일자
- 2009-12-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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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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